제주 최초의 6성급 해비치호텔&리조트는 리뉴얼 공사를 마친 '스파 아라'를 최근 개장했다.

스파 아라는 숙련된 테라피스트들이 이끄는 다채로운 스파 프로그램이 강점.특히 '브런치 스파' 프로그램은 피로 해소에 좋은 스파와 함께 각자의 체질과 몸 상태에 따른 유기농 맞춤 식이요법까지 제공해 인기다. 50분짜리 코스는 10만원,90분짜리 코스는 15만원.수영장에서 스파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내에서만 실시하던 스파 테라피를 통유리로 마감된 실내 수영장의 색다른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리뉴얼 개장을 기념,20만원 상당의 달팡 트래블 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064)780-8000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