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위스콘신주 라신 기념관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부인인 미셸 오바마를 위해 깜짝 선물로 '데니시 빵'을 샀다는 사실을 청중에게 언급하며 '이를 비밀로 해달라'는 뜻의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위스콘신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