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르코바도 산 정상에 세워진 예수상이 지난달 30일 브라질 축구 대표팀 유니폼 색과 같은 노란색으로 밝게 빛나고 있다. 코르코바도 산 정상에 세워져 이 도시와 브라질의 상징물이 된 높이 38m의 거대 예수상이 700만 헤알(약 400만달러)을 들인 보수 공사를 끝내고 이날 재공개됐다.

리우데자네이루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