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남자 친구 앞에서 동생 미르와…"너무 진해" 논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고은아가 친동생이자 그룹 엠블랙의 멤버인 미르와의 진한 스킨쉽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고은아는 Mnet ‘엠넷스캔들’에서 남자친구에게는 비밀로 한 채 소개시켜줄 사람이 있다며 한 까페로 데려가 미르에게 소개했다.
이런 과정에서 미르와의 짧은 만남 후 헤어져야하는 상황이 오자 고은아는 미르를 끌어 안으며 "뽀뽀 한 번 해줘, 원래 했던대로 사랑해줘"라고 말했다.
미르는 당황해하며 "지금은 안된다"고 밀어냈으나 고은아는 동생에 대한 애정을 담아 입술에 뽀뽀를 했다.
고은아와 미르의 농도 짙은(?) 우애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은 "다 큰 남매가 뽀뽀를 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방송에서, 더구나 데이트 중인 남성이 있는 곳에서 그러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