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맥주 라인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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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오비맥주는 카스 병맥주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65억원을 투입해 신규 라인을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카스의 판매량은 2007년부터 매년 15% 이상의 성장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경기도 이천 이천공장에 카스 병맥주 생산 라인 1개를 추가로 만들었으며 지난 29일 임직원과 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카스의 판매량(전년 대비)은 2007년 15%,2008년 23% 늘어났으며 지난해에는 16% 성장했다.
이호림 오비맥주 대표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늘어나는 카스 병맥주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생산설비 투자를 통해 1등 맥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오비맥주는 경기도 이천 이천공장에 카스 병맥주 생산 라인 1개를 추가로 만들었으며 지난 29일 임직원과 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카스의 판매량(전년 대비)은 2007년 15%,2008년 23% 늘어났으며 지난해에는 16% 성장했다.
이호림 오비맥주 대표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늘어나는 카스 병맥주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생산설비 투자를 통해 1등 맥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