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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어웨이서 드라이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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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웍스골프, 전용 드라이버 출시
    라이가 좋은 페어웨이에서 우드 대신 드라이버를 잡는 골퍼들이 있다. 티샷이 잘못 맞았거나 긴 파4,파5홀에서 주로 그렇게 한다. 웍스골프(www.worksgolf.co.kr)가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페어웨이 전용 드라이버 '포싸이트'(사진)를 선보였다. '슈퍼 우드'로도 불리는 이 제품은 올초 미국과 일본 골프박람회에서 관심을 끌었다.

    이 클럽은 헤드 용량이 250cc이지만 얼핏 보면 400cc 안팎의 드라이버와 큰 차이가 없다. 헤드 높이가 낮은 셜로 페이스 타입인 데다 헤드 뒤 아래쪽에 배치한 무게중심으로 인해 지면에 놓인 볼도 띄우기 쉽다는 것이 제조사 측 설명이다. 페이스는 두께가 2.5㎜인 초박막이어서 반발력이 크다. 이 제품만을 위한 전용 샤프트를 장착한 것도 독특하다.

    1~5번까지 다섯 가지 스펙이 있다. 1번의 경우 로프트는 11도,길이는 44인치,헤드용량은 250cc다. 헤드 용량만 작을 뿐 보통 드라이버와 큰 차이가 없다. 스푼으로는 도저히 도달할 수 없는 거리가 남았을 때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2번은 헤드크기가 250㏄로 1번과 같고 로프트는 13도,길이는 43인치다. 5번은 220㏄,19도,41인치다.

    한 프로골퍼는 "페어웨이에 놓인 볼을 드라이버로 치려면 볼이 티업된 것처럼 라이가 좋아야 하며,사이드 스핀이 걸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목표보다 약간 왼쪽을 겨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시타회에서 드라이버보다 멀리 나간다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고 말했다. 48만원.(02)703-3399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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