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테크놀러지,이탈리아에 합작판매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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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LED조명 제조업체 화우테크놀러지는 최근 이탈리아 조명판매업체인 TTP에볼루션 SpA(이하 TTP)와 현지 판매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신설되는 합작법인명은 ‘NEWCO ITALY’이다.이 법인은 앞으로 화우테크놀러지의 모든 LED조명 제품을 이탈리아에서 독점 판매하게 된다.
합작법인의 초기 자본금은 500만유로(EUR)로 TTP가 100% 현금 출자한다.화우테크놀러지는 대신 독점판매권과 특허 등 기술력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합작법인의 지분 35%를 확보할 계획이다.자본금 납입과 합작법인 설립은 오는 9월30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유영호 화우테크놀러지 대표는 “지난 3월 베트남,4월 인도에 이어 이탈리아까지 판매망을 구축하게 됐다”며 “유럽 전역에 LED조명을 공급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신설되는 합작법인명은 ‘NEWCO ITALY’이다.이 법인은 앞으로 화우테크놀러지의 모든 LED조명 제품을 이탈리아에서 독점 판매하게 된다.
합작법인의 초기 자본금은 500만유로(EUR)로 TTP가 100% 현금 출자한다.화우테크놀러지는 대신 독점판매권과 특허 등 기술력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합작법인의 지분 35%를 확보할 계획이다.자본금 납입과 합작법인 설립은 오는 9월30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유영호 화우테크놀러지 대표는 “지난 3월 베트남,4월 인도에 이어 이탈리아까지 판매망을 구축하게 됐다”며 “유럽 전역에 LED조명을 공급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