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우린놀면서 혁신한다" 이노 페스티발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닷컴] “우리는 놀면서 혁신한다”
웅진씽크빅이 축제를 통해 올해 혁신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이노 페스티발’을 2일 경기도 파주 사옥에서 열었다.올해가 2회째인 행사로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과 계열사 사장단,임직원 등 600여명이 참여했다.
이노페스티벌은 웅진씽크빅의 혁신 활동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놀이마당 형식으로 꾸며지는게 특징이다.상상,꿈,실행,성취의 4개 세션으로 나뉘며 임직원들이 자기의 업무 연관성과 기호에 따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상상 세션은 특강 형식으로 진행됐다.유명 스포츠 트레이너인 숀 리가 ‘건강 다이어트를 통한 개인혁신’을 주제로,구글코리아 황성현 상무는 ‘창조기업의 조직 혁신’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쳤다,또 한국전자통신원이 IT 기술 시연회를 열었다.
꿈 세션은 혁신 프로그램들의 성과 발표와 시상식으로 이뤄졌다.혁신전담조직인 ’이노오션’그룹,개인 제안제도인 ‘상상오션’,자율 연구활동인 ‘이노홀릭’ 등을 통한 우수사례가 발표되고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 1~3위가 선정됐다.실행 세션은 ’혁신 전시관‘이라는 테마를 통해 전 사옥 곳곳에 꾸며진 혁신 프로그램 전시물을 둘러보는 행사다.성취 세션은 이벤트 행사로 혁신 골든벨,닌텐도 위 게임 대회,배드민턴 대항전,직원 마당놀이 등으로 진행됐다.최봉수 웅진씽크빅 사장은 “작년부터 현재까지 글로벌 체험 프로그램인 ‘브라보’,사내벤처 제도인 ‘이노밸리’,낭비요소를 제거하는 ‘팀지우잡’ 등의 다양한 혁신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직년 매출의 10%,순이익의 21%가 이 같은 혁신 성과를 통해 창출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웅진씽크빅이 축제를 통해 올해 혁신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이노 페스티발’을 2일 경기도 파주 사옥에서 열었다.올해가 2회째인 행사로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과 계열사 사장단,임직원 등 600여명이 참여했다.
이노페스티벌은 웅진씽크빅의 혁신 활동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놀이마당 형식으로 꾸며지는게 특징이다.상상,꿈,실행,성취의 4개 세션으로 나뉘며 임직원들이 자기의 업무 연관성과 기호에 따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상상 세션은 특강 형식으로 진행됐다.유명 스포츠 트레이너인 숀 리가 ‘건강 다이어트를 통한 개인혁신’을 주제로,구글코리아 황성현 상무는 ‘창조기업의 조직 혁신’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쳤다,또 한국전자통신원이 IT 기술 시연회를 열었다.
꿈 세션은 혁신 프로그램들의 성과 발표와 시상식으로 이뤄졌다.혁신전담조직인 ’이노오션’그룹,개인 제안제도인 ‘상상오션’,자율 연구활동인 ‘이노홀릭’ 등을 통한 우수사례가 발표되고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 1~3위가 선정됐다.실행 세션은 ’혁신 전시관‘이라는 테마를 통해 전 사옥 곳곳에 꾸며진 혁신 프로그램 전시물을 둘러보는 행사다.성취 세션은 이벤트 행사로 혁신 골든벨,닌텐도 위 게임 대회,배드민턴 대항전,직원 마당놀이 등으로 진행됐다.최봉수 웅진씽크빅 사장은 “작년부터 현재까지 글로벌 체험 프로그램인 ‘브라보’,사내벤처 제도인 ‘이노밸리’,낭비요소를 제거하는 ‘팀지우잡’ 등의 다양한 혁신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직년 매출의 10%,순이익의 21%가 이 같은 혁신 성과를 통해 창출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