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이 1라운드 7번홀(파5)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1위 최나연의 이날 드라이버샷 거리는 평균 245.5야드였다. /펜실베이니아(미 오하이오주)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