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전국 8곳에서 청약접수가 이뤄지고 2개 단지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4일 부동산 정보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6일 경기 성남시 도촌동 '도촌 휴먼시아'를 분양한다. 입주는 올해 11월이다. 지하철 분당선 야탑역이 가깝고 분당신도시 기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건설은 7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 '롯데캐슬'의 청약을 접수한다. 이달 28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견본주택은 두 곳에서 문을 연다. 우림건설은 9일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 '우림필유' 모델하우스를 연다. 같은 날 LH는 경기 성남시 성남동에서 '성남여수 휴먼시아'의 견본주택을 선보인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