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2일 중국 쓰촨성 난충시 린장 소학교에서 100번째 '삼성애니콜 희망소학교' 기공식을 가졌다. 삼성전자는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2005년부터 5년간 중국 정부의 희망 소학교 건립을 지원해왔다. 박근희 중국삼성 사장이 기공식 후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