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7.04 15:21
수정2010.07.04 15:23
[한경닷컴]GM대우자동차 레이승팀이 일본 오이타현 오토폴리스서킷에서 4일 열린 ‘2010 CJ 헬로우넷 슈퍼레이스’ 슈퍼2000클래스(배기량 2000cc 이하)에서 1~2위를 차지했다.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모델을 개조한 레이싱카를 활용해 대회에 참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우승을 차지한 이재우 감독 겸 선수가 올해 팀에 합류해 2위에 오른 가수 출신 레이서,김진표 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M대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