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른 4일 오후 한강 뚝섬지구 수영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주 내내 25~31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 속에 곳에 따라 장맛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