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곡 ‘I MY ME MINE (IMMM)’ 활동을 시작한 포미닛의 독특한 3중 컨셉트가 화제다.

포미닛은 ‘I MY ME MINE (IMMM)’으로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돌입하면서 현아가 데뷔 최초로 금발로 변신을 감행하는 등 멤버 전원이 과감한 스타일링의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3중 컨셉 중 ‘I MY ME MINE (IMMM)’ 첫방에서의 포미닛은 시크하고 모던한 느낌이 강했던 스타일링은 성숙된 세련미를 풍기며 퍼포먼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두번째 선보인 히피룩 컨셉트는 각자 스타일의 자유분방함을 강조함으로써 개성이 강한 다섯 명의 매력이 완벽하게 표현되었다는 반응이 이어지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각축이 벌어졌다.

이는 자연스레 마지막 세번째 컨셉인 밀리터리룩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면서 팬들의 이런저런 요청이 쇄도하는등 포미닛의 3중컨셉이 앞으로 ‘I MY ME MINE (IMMM)’ 무대에서 어떻게 재현될 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금발 현아’로 변신해 무대 위에서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현아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무척 거세다.

각 컨셉트마다 자신만의 매혹적인 연출을 소화하는 현아에 ‘금발의 여신이 강림했다’, ‘현아가 춤출 때마다 눈이 부시다’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완벽에 가까운 몸매라는 평을 듣고 있는 허가윤의 슬림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은 이번 컨셉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독특한 컬러매치로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막내 권소현 역시 포미닛의 패션아이콘다운 감각을 뽐내고 있다.

한편, 포미닛은 ‘I MY ME MINE (IMMM)’으로 후속 활동에 돌입, 인기몰이 중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