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고양 ‘삼송 우림필유’ 455채 분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3㎡당 평균 분양가 1,200만원 초반, 14일부터 청약
분양가 10%로 계약 가능,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도
우림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삼송택지개발지구 A-5블록에 들어서는 고양 ‘삼송 우림필유’에 대해 오는 9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고양 삼송 우림필유’는 지하 2층, 지상 23층 총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99㎡ 368채, 114㎡ 84채, 144㎡ 3채 등 모두 455채다. 입주는 2012년 11월 예정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200만원대 초반이며 분양가의 10%로 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삼송지구에서는 처음으로 무이자를 적용해 중도금을 40%까지 대출해준다.
고양 삼송 우림필유는 북한산국립공원과 뉴코리아CC가 인접해 있어 조망권 확보가 가능한데다 인근에 노고산, 공릉천, 창릉천, 오금천 등 주변 여건이 쾌적하다. 또한 모든 동의 1층은 차별화된 전용 라운지와 로비가 들어설 수 있도록 필로티로 구성된다. 이 공간은 입주자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서울 은평뉴타운과 고양시 경계에 위치해 있어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단지에서 서울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원흥역 이용이 편리하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이용하면 종로3가역까지 26분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서울 종로구와 중구의 도심 업무지역에서 출발하는 2개의 급행간선버스노선도 신설될 예정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 외에도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IC와 화랑로, 통일로, 고양대로 등 서울과 일산신도시를 잇는 도로망이 계획돼 있어 서울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단지에서 서울시청까지는 12㎞거리다.
우림필유가 들어서는 삼송택지개발지구는 미디어복합도시로 개발이 계획돼 있어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이미 유력 방송사 본사 이전이 확정된데다 스튜디오, 미디어센터, 미디어테마파크, 각종 영상제작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고부가가치의 미디어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IT 및 R&D 시설 등이 함께 갖추어질 계획인데다 방송영상·영화 관련 고교 및 대학, 외국계 방송영상 아카데미 유치가 계획돼 있어 교육 여건도 크게 좋아질 전망이다.
우림건설 이윤재 주택사업본부장은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입지가 좋은데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며 “친환경적이고 도시 편의시설이 탁월한 신도시라는 점 때문에 서울 서북부권역과 고양시 거주자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지하철3호선 연신내역 3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청약 일정은 7월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순위별 접수에 들어갈 계획이다. 22일에는 청약자 대상으로 당첨자를 발표하고 27일부터 계약에 들어간다.<분양문의>1577-1393.
한경닷컴 송효창 기자 ssong0825@hankyung.com
분양가 10%로 계약 가능,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도
우림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삼송택지개발지구 A-5블록에 들어서는 고양 ‘삼송 우림필유’에 대해 오는 9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고양 삼송 우림필유’는 지하 2층, 지상 23층 총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99㎡ 368채, 114㎡ 84채, 144㎡ 3채 등 모두 455채다. 입주는 2012년 11월 예정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200만원대 초반이며 분양가의 10%로 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삼송지구에서는 처음으로 무이자를 적용해 중도금을 40%까지 대출해준다.
고양 삼송 우림필유는 북한산국립공원과 뉴코리아CC가 인접해 있어 조망권 확보가 가능한데다 인근에 노고산, 공릉천, 창릉천, 오금천 등 주변 여건이 쾌적하다. 또한 모든 동의 1층은 차별화된 전용 라운지와 로비가 들어설 수 있도록 필로티로 구성된다. 이 공간은 입주자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서울 은평뉴타운과 고양시 경계에 위치해 있어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단지에서 서울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원흥역 이용이 편리하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이용하면 종로3가역까지 26분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서울 종로구와 중구의 도심 업무지역에서 출발하는 2개의 급행간선버스노선도 신설될 예정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 외에도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IC와 화랑로, 통일로, 고양대로 등 서울과 일산신도시를 잇는 도로망이 계획돼 있어 서울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단지에서 서울시청까지는 12㎞거리다.
우림필유가 들어서는 삼송택지개발지구는 미디어복합도시로 개발이 계획돼 있어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이미 유력 방송사 본사 이전이 확정된데다 스튜디오, 미디어센터, 미디어테마파크, 각종 영상제작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고부가가치의 미디어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IT 및 R&D 시설 등이 함께 갖추어질 계획인데다 방송영상·영화 관련 고교 및 대학, 외국계 방송영상 아카데미 유치가 계획돼 있어 교육 여건도 크게 좋아질 전망이다.
우림건설 이윤재 주택사업본부장은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입지가 좋은데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며 “친환경적이고 도시 편의시설이 탁월한 신도시라는 점 때문에 서울 서북부권역과 고양시 거주자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지하철3호선 연신내역 3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청약 일정은 7월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순위별 접수에 들어갈 계획이다. 22일에는 청약자 대상으로 당첨자를 발표하고 27일부터 계약에 들어간다.<분양문의>1577-1393.
한경닷컴 송효창 기자 ssong082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