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신인 여가수와 듀엣곡을 불러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비와 신예 지나(G.NA)의 듀엣곡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이 공개됐다.

공개된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은 어반 알앤비(Urban R&B) 리듬에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잘 녹아있는 팝 발라드로 지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비의 달콤한 보컬이 어우러진 사랑스러운 곡이다.

이 곡은 월드스타 비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여가수와 입을 맞춘 곡으로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지나는 그룹 원더걸스의 유빈, 애프터스쿨의 유이 등이 소속되었던 그룹 '오소녀' 출신의 실력파 신인으로 데뷔 전부터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아 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