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5일 국내 최초의 걸윙(양쪽 문을 위로 여는 방식) 슈퍼카 '더 뉴 SLS AMG'를 출시했다. 6.3ℓ V8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71마력의 힘을 낸다. 최고 속도는 시속 317㎞다. 가격은 2억6000만(기본형)~2억8900만원(카본패키지).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