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아, 결혼-임신 소식 전해…"이브(태명)야 빨리 보고싶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이채영의 친언니 서승아(본명 이나영)가 최근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서승아는 지난 6월 19일 서울 강남의 한 결혼식장에서 연상의 요리사 장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에는 동생 이채영과 양가 친척들이 참석했고 그룹 2AM의 멤버 이창민과 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축가를 부른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후 서승아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결혼식 사진을 게재하며 "결혼식에 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아기 초음파 사진을 게재, 임신 5개월임을 공개했다. 특히 "이브야(태명) 빨리 보고싶다"며 출산을 앞둔 기대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서승아는 지난 2001년 KBS 드라마 '학교4'로 연예계 데뷔해 영화 '7인의 새벽'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