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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산, 수익성 강화 추세…목표가↑-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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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투자증권은 6일 풍산에 대해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증가로 수익성이 강화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3만6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정지윤 연구원은 "풍산은 지난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동가격 하락으로 인한 손실과 달러화 강세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등 단기 실적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다만 동가격은 하락 이후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고, 환율은 더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기 힘들어 장기적인 신뢰감은 지속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정 연구원은 "움직이는 동가격 속에 고부가가치 제품인 판/대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판/대 제품은 4~6월 풍산의 전체 민수 판매량 중 68%을 차지하고 있고, 이는 2008년 초 평균 56%와 2004년 51%에 비해 높아졌다"고 전했다.

    민수 제품의 전체 판매량은 2004년 월별 1만8000톤, 2010년 1만7000톤 수준으로 변한 것이 없지만,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확대로 수익성은 강화되는 추세라는 것이다.

    그는 "풍산의 2분기 실적은 동가격의 단기적인 조정에 따라 둔화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지속될 수 있다"며 "비철금속 가격도 단기적으로 경기불안과 달러화 강세로 조정받을 수 있지만,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가정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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