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NH·유비프리시젼, 경영권 매매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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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경영권 매매 계약의 성사여부에 따라 SNH와 유비프리시젼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6일 오전 9시 3분 현재 SNH는 전날보다 210원(9.43%) 오른 2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급등세다.
SNH는 전날 최대주인 임대희외 2인이 에치에프알과 보유주식 359만9412주(21.48%) 및 경영권을 200억원에 매도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SNH의 최대주주는 에치에프알로 변경됐다.
반면 경영권 양수도 계약이 해지된 유비프리시젼은 4% 이상 급락세다. 이틀째 하락이다.
유비프리시젼은 이날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유비프리시젼 측은 "양수인이 중도금 잔여금을 입금하지 않아 계약이 해지됐다"며 "계약해지로 인해 최대주주는 휘닉스디지탈테크로 변동이 없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6일 오전 9시 3분 현재 SNH는 전날보다 210원(9.43%) 오른 2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급등세다.
SNH는 전날 최대주인 임대희외 2인이 에치에프알과 보유주식 359만9412주(21.48%) 및 경영권을 200억원에 매도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SNH의 최대주주는 에치에프알로 변경됐다.
반면 경영권 양수도 계약이 해지된 유비프리시젼은 4% 이상 급락세다. 이틀째 하락이다.
유비프리시젼은 이날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유비프리시젼 측은 "양수인이 중도금 잔여금을 입금하지 않아 계약이 해지됐다"며 "계약해지로 인해 최대주주는 휘닉스디지탈테크로 변동이 없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