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미반도체, 2분기 好실적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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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가 큰 폭으로 개선된 지난 2분기 실적을 발표하자 증시에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5분 현재 한미반도체는 전일대비 620원(7.25%) 오른 9170원에 거래 중이다.
한미반도체는 전날 장 마감후 공시에서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14억6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보다 670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547억9600만원, 당기순이익은 241억1100만원으로 각각 410.7%와 19089.6% 늘어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미반도체는 영업 호조와 수주잔고 증가에 따라 올해 매출 예상치를 기존 1500억원에서 1700억원으로, 영업이익 예상액은 280억원에서 333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6일 오전 9시5분 현재 한미반도체는 전일대비 620원(7.25%) 오른 9170원에 거래 중이다.
한미반도체는 전날 장 마감후 공시에서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14억6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보다 670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547억9600만원, 당기순이익은 241억1100만원으로 각각 410.7%와 19089.6% 늘어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미반도체는 영업 호조와 수주잔고 증가에 따라 올해 매출 예상치를 기존 1500억원에서 1700억원으로, 영업이익 예상액은 280억원에서 333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