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스가 IPTV와 스마트폰 시장 확대로 장비시장도 성장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2분 현재 유비쿼스는 전날보다 210원(2.82%) 오른 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IPTV및 스마트폰 확대에 따라 인터넷 네트워크 엑세스 망 장비 시장의 높은 성장성이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유비쿼스는 높은 시장 지배력과 1000억원에 달하는 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0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7.9배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주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강좌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