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2분기 흑자전환 전망에 힘입어 나흘만에 반등에 나섰다.

6일 오전 9시7분 현재 SK브로드밴드는 전날보다 160원(2.72%) 오른 6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희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SK브로드밴드의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당초 예상보다 빠른 2분기에 실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SK브로드밴드의 2분기 영업이익이 114억원으로 7분기만에 흑자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