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 7분 현재 하이소닉은 전날보다 750원(9.34%) 오른 8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하이소닉이 최근 개발한 3D 엑츄에이터 모듈은 3D 입체영상을 구현하는 핵심부품"이라며 "삼성전자가 3D 핸드폰을 본격적으로 생산하면 하이소닉은 3D 카메라 시장확대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하이소닉의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6.9배 수준"이라며 "시장 대비 저평가 상태라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