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과 정려원이 영화 '적과의 동침' 촬영에 돌입했다.

최근 정려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주혁 선배님과 분장 중"이라고 덧붙이며 라며 영화 캐릭터로 분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김주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고사를 지내고 있다"며 정려원과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김주혁과 정려원은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 '적과의 동침(감독 박건용)'에서 사랑의 감정에 이끌리며 멜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영화 '적과의 동침'은 지난 1일 크랭크인 했으며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