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우리투자증권 '보금자리펀드' 내달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닷컴]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주택금융공사의 ‘유(u)-보금자리론’과 결합한 펀드 상품이 내달 출시된다.
주택금융공사(HF공사)와 우리투자증권은 이같은 내용의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내달 초 출시될 ‘보금자리펀드’는 업계 최저 수준의 보수를 받고 이 보수의 일정액을 공익기금으로 출연,나중에 펀드 가입자가 보금자리론을 신청할 경우 금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아울러 이 펀드는 HF공사가 보증하는 주택저당증권(MBS·신용등급 AAA)을 일정비율 이상 편입,운용함으로써 유동화증권의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주택금융공사(HF공사)와 우리투자증권은 이같은 내용의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내달 초 출시될 ‘보금자리펀드’는 업계 최저 수준의 보수를 받고 이 보수의 일정액을 공익기금으로 출연,나중에 펀드 가입자가 보금자리론을 신청할 경우 금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아울러 이 펀드는 HF공사가 보증하는 주택저당증권(MBS·신용등급 AAA)을 일정비율 이상 편입,운용함으로써 유동화증권의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