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구 모빌코리아 회장은 6일 금호전기 1만9560주(지분 0.28%)를 장내에서 추가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박 회장의 보유지분은 14.52%로 늘었다.

박 회장은 금호전기 창업주의 2남이다. 현재 금호전기는 창업주의 5남인 박명구씨가 맡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