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진재영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진재영은 오는 10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연인인 4살 연하 골프선수 J씨와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2008년 골프 개인 교습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2009년 6월경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왔다.

예비신랑 J씨는 진재영의 모든 아픔들을 감싸주는 자상한 성격으로, 외모 역시 듬직한 훈남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지영은 오는 8월 하와이나 괌으로 웨딩화보 촬영을 겸한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