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순정녀' MC 발탁…'예능돌' 본격 변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룹 엠블랙의 멤버 이준이 MC에 도전한다.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 측은 6일 "이준이 '순위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의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순정녀'는 매주 10명의 싱글 여자 연예인들 출연해 톡톡튀는 토크를 벌이는 이미지 랭크쇼로 기존의 MC 이휘재와 이준이 호흡을 맞춘다.
이준은 '순위 정하는 준이'라는 새 코너에서 순정녀들에게 매회 새로운 미션을 주고 직접 순위를 정하게 된다.
코너의 첫 미션은 '이준에게 어필하는 섹시 댄스'로 정주리의 파격적인 구애 댄스에 이준이 결국 녹화장을 뛰쳐나갔다는 후문이다.
지난달 30일 첫 녹화에 참여한 이준은 "미녀 10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히고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신고식을 치뤘다.
방송은 오는 8일 밤 11시.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 측은 6일 "이준이 '순위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의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순정녀'는 매주 10명의 싱글 여자 연예인들 출연해 톡톡튀는 토크를 벌이는 이미지 랭크쇼로 기존의 MC 이휘재와 이준이 호흡을 맞춘다.
이준은 '순위 정하는 준이'라는 새 코너에서 순정녀들에게 매회 새로운 미션을 주고 직접 순위를 정하게 된다.
코너의 첫 미션은 '이준에게 어필하는 섹시 댄스'로 정주리의 파격적인 구애 댄스에 이준이 결국 녹화장을 뛰쳐나갔다는 후문이다.
지난달 30일 첫 녹화에 참여한 이준은 "미녀 10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히고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신고식을 치뤘다.
방송은 오는 8일 밤 11시.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