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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防災 시장 3년내 300억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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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러웨이 타이코 亞ㆍ太지역 대표
    "한국 내 초고층 건물의 화재 감시 및 진압 장비,서비스 시장이 향후 3년 내에 300억원 규모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타이코 한국 진출 11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리처드 캘러웨이 타이코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는 6일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최근 한국엔 20여개의 초고층 건물 건축 계획이 잇따라 발표되는 등 시장성이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

    타이코인터내셔널은 1960년 설립돼 현재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보안서비스,화재방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보안 · 방재서비스 분야 글로벌 브랜드인 SCOTT,ADT캡스,Simplex 등을 두고 있으며,지난해 매출은 약 20조원.타이코는 1999년 국내 화재경보기,소화기업체인 동방전자산업(대표 장성필)을 인수해 국내 시장에도 진출했다. 국내시장 점유율은 20% 정도로 1위다.

    이 회사는 2008년부터 인천지하철 1호선 전 차량에 화재감지기를 설치했고,작년 10월엔 경복궁 등의 주요 문화재에 불꽃과 열,연기 등을 감지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를 공급해 왔다.

    타이코인터내셔널이 초고층 빌딩 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제품은 독자개발한 화재 감시 장비인 웹모니터링 시스템과 복합식 CO기능 화재 감지기다. 인터넷을 이용한 화재 감시 프로그램인 웹모니터링 서비스는 올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국내 처음 적용됐다. 웹 인터넷망을 통해 관제실에서 다양한 장소에 설치된 화재 감지 장비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캘러웨이 대표는 "초고층 빌딩이 보편화될수록 정확한 화재 감지와 사람들이 지상까지 대피할 수 있도록 하는 화재 조기 감지 및 진압 시스템이 필수"라며 "이를 위해 최적의 화재 감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공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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