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정혜영 부부가 셋째 아들 하율이의 돌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션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하율이 돌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율이는 색동 한복을 곱게 입고 미소를 짓고 있어 아기 천사를 연상케 했다.

션은 하율이의 사진 아래 "엄마가 만들어준 한복을 입고 찰칵~"이라고 글을 남겼다.

하율이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하율이는 엄마 아빠 섞어놓은듯^^ 넘 예뻐요" "정말...혜영언니 솜씨 너무 좋아요" "예뻐요. 완전 귀여워요" "하율아 생일 축하해~" "하율이 1년되는 첫돌 축하해 넘 귀엽다"라며 첫 생일을 맞은 하율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지난해 6월14일 셋째 하율이를 출산했다. 션-정혜영은 200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첫째 딸 하음과 둘째 아들 하랑이 있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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