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인니 수력발전 건설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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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한국중부발전과 대우엔지니어링은 인도네시아 하지칼라사와 인도네시아 내 2개의 수력발전소 건설·운영사업 추진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발전소 건설관리와 운영 및 유지보수(O&M)업무,대우엔지니어링은 사업타당성 조사와 턴키(EPC)업무,하지칼라사는 부지확보 및 각종 인허가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회사 관계자는 “2개 발전소가 들어설 수마테라잠비주와 술라웨시 지역은 수요 전력의 40~60%만 공급돼 전력난을 겪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지역의 민자발전 사업 수주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중부발전은 발전소 건설관리와 운영 및 유지보수(O&M)업무,대우엔지니어링은 사업타당성 조사와 턴키(EPC)업무,하지칼라사는 부지확보 및 각종 인허가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회사 관계자는 “2개 발전소가 들어설 수마테라잠비주와 술라웨시 지역은 수요 전력의 40~60%만 공급돼 전력난을 겪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지역의 민자발전 사업 수주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