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ㆍKT종합기술원, 연구인력 교류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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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 원장 한홍택)과 KT종합기술원(원장 최두환)은 6일 서울 하월곡동 KIST 본원에서 연구개발 인력 · 시설 · 정보 상호 교류 및 공동 연구사업 수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서 양측은 나노센서 기술과 진동햅틱출력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2개 공동 연구과제에 대한 계약서에도 서명했다.
진동햅틱출력기술은 스마트폰에 보조기기 형태로 부착해 모바일 게임 등을 할 때 진동을 실감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내년 4월까지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탄소나노센서어레이기술은 냄새나 대기 중 기체 등을 감지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 사용자는 대기 오염도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되며 이는 내년 7월까지 연구가 진행된다. 한홍택 원장은 "이번 MOU를 토대로 정부출연 연구소와 기업 간의 공동 연구를 통한 보유 기술의 활용 모델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진동햅틱출력기술은 스마트폰에 보조기기 형태로 부착해 모바일 게임 등을 할 때 진동을 실감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내년 4월까지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탄소나노센서어레이기술은 냄새나 대기 중 기체 등을 감지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 사용자는 대기 오염도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되며 이는 내년 7월까지 연구가 진행된다. 한홍택 원장은 "이번 MOU를 토대로 정부출연 연구소와 기업 간의 공동 연구를 통한 보유 기술의 활용 모델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