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6일 남아공월드컵에서 원정 첫 16강을 이뤄낸 한국 축구대표팀을 청와대로 초청,오찬을 함께하며 이들을 격려했다. 이 대통령이 이운재 선수로부터 남아공월드컵에서 응원 도구로 사용되고 있는 나팔 모양의 부부젤라를 불어보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