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지도교수와 함께 쓴 책이 서울대 언론학부의 교양 교재로 선정됐다.

김아중 소속사 측은 "김아중이 고려대학교 언론학부 김광수 전공교수와 쓴 '감정 커뮤니케이션'이 2010학년도 1학기 서울대 언론학부의 교양 교재 및 지방대학 언론학부의 부교재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현재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김아중은 논문 심사 과정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아중은 자신의 논문 주제에 맞는 심층적인 연구를 위해 국내 서적과 외국 논문을 참고하는 등 학업에 열의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