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40)가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거성 티셔츠'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박명수는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박명수입니다'의 게시판에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코요테의 신지 종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되 사진속 박명수의 티셔츠 일명 '거성 티셔츠'는 박명수의 얼굴 사진과 '명수형'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박명수는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코너명인 '뜨거운 형제들'이라는 작은 글씨가 써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티셔츠 탐난다" "우와 명수옹 티셔츠 저도 사고 싶어요" "우와 명수옹 티셔츠 저도 사고 싶어요" "거성티 선물로 뿌리면 안되나요. 아님 판매" "명수 오빠 티셔스 재밌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거성 티셔츠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