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배재대 교수(사회대학장 · 58)가 6일 제2대 한독사회학회장으로 취임했다.

'한독사회학회'는 2008년 한국과 독일 사회에 관련된 사회학 분야의 연구를 목적으로 창립된 학회로 전국 대학 교수 등 9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교수는 "독일과 관련된 학술대회를 알차게 개최하고 회원들의 저술작업이나 연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