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이라는 필명으로 잘 알려진 한국경제TV 와우넷 전문가 배현철 대표가 오는 12일 전문가 방송 오픈하우스를 진행한다. 오픈하우스는 배현철대표가 20여년간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주식 초보자들이 고수가 될 수 있는 실전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가입자는 1주일 동안 한국경제TV 와우넷 전문가방송을 청취하며 실전 트레이딩을 받을 수 있고 3일간 기초부터 실전매매에서 얻어진 그만의 노우하우를 전격 공개하는 이론교육도 실시한다. 배 대표는 지난 해부터 제일모직과 삼성정밀화학을 각각 5만원, 한솔제지 1만원. 국순당 9000원, 현대건설 5만원에 매수를 권해 꾸준한 수익을 기록하는 등 개인투자자들에게 성장주를 중심으로 하는 장기투자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지난해 8월 증권사 지점장을 그만두고 개인투자자의 진정한 안내자로 나섰지만 그는 생각보다 많은 투자자들이 어려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당장에 수익나는 종목을 선정해 주는 것보다 혼자서 수익을 얻는 기법을 알려주는데 주력하고 있다. 배 대표는 '스스로 고기 잡는 법'이라는 주제로 투자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많은 개인투자자들에게 진정한 등대같은 역활을 하고 있다. 이번 라이브방송에서도 정해진 인원수만 가입을 받아 매수한 종목은 철저한 사후 관리를 하는 운영방식으로 가족같은 라이브회원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오픈하우스 가입비는 33만원이며 12일부터 16일까지 1주일간 진행되며, 수료자는 한국경제TV 전문가방송 와우넷(www.wownet.co.kr)에서 배현철 대표의 전문가방송을 가입할 경우 1주일 무료연장이 가능하다. 참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와우넷 고객지원센터(02-6676-01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