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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연결]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5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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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삼성전자가 조금전 2분기 실적 추정치를 발표했습니다. 예상대로 사상 최대치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채희선 기자 전해주세요. 기자> 네.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잠정치가 조금전 발표됐습니다. 매출은 37조원, 영업이익 5조원입니다. 사상 최대입니다. 당초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입니다. 지금까지 분기 기준으로 1분기 영업이익 4조 4100억원이 가장 많았는데 이번에 그 실적을 넘었습니다. 특히 2분기가 반도체 비수기여서 좋은 실적을 내기는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실적은 더 의미가 큽니다. 삼성전자의 사상 최대 실적은 우선 반도체 경기가 좋았기 때문입니다. 최근 DDR3 1기가 비트 제품은 2달러 60센트를 기록했습니다. 비수기인데도 반도체 가격이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이유는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TV등 반도체를 필요로 하는 시장이 커지면서 수요가 점차 커졌습니다. 반면, 지난 2008년 글로벌 경제 위기 이후 메모리 반도체 업체가 문을 닫거나 시설 투자를 게을리 해서 공급은 늘지 않은 상태입니다. 월드컵 특수 덕에 3D TV도 시장을 선도 했고, LCD 가격도 안정적이어서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또한 휴대폰 역시 스마트폰 쇼크에 부진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갤럭시S의 선전으로 한 고비를 넘겼다는 분석입니다. 이번에 발표한 사상 최대 실적은 잠정치로 삼성전자는 이달말쯤 각 부문별 정확한 실적 등을 공개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WOW-TV NEWS 채희선입니다. 채희선기자 hs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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