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녀’ 이해인, 쌩얼 공개…피부미인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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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데일리 연예뉴스 Mnet 'WIDE' 수요 기획 코너 'WIDE Choice'에서는 이해인의 화보 촬영 현장을 찾아 최근 그녀의 근황을 전한다.
화보 촬영 도중 메이크업 교체를 위해 즉석에서 세수를 하게 된 이해인은 물로 갓 씻은 완벽한 쌩얼이 포착되자 어쩔 줄 몰라했는데. 우윳빛 피부를 자랑하는 그녀의 쌩얼은 웬만한 피부미인을 능가할 정도였다고.
이해인은 “평소 스모키 화장도 하고 싶지만 너무 강해 보인다는 말 때문에 자제한다. 비비크림 정도만 바르는 데 만족해야 한다”고 속사정을 털어놨다.
한편 Mnet '아찔한 소개팅'에서 인터넷 얼짱으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이해인은 당시를 회상하며 “벌써 5년 전의 이야기이다. 그 때는 긴 머리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아찔소와 지금의 내가 동일한 것을 잘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최근 매우 행복하다는 그녀는 “아주 만족한다. 지나가면 ‘헐녀’라고 알아봐주셔서 기분이 좋다”고 말하며 “연기자 이해인으로 오래 기억되고 싶다”는 바람을 함께 전했다. 7일 저녁 8시 방송.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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