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LH 아파트 단지내 상가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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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올 하반기 전국에서 495개의 LH(토지주택공사) 아파트 ‘단지내 상가 점포’가 쏟아진다.
7일 상가정보업체인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하반기 LH공사가 수도권 30개 단지에서 286개의 점포를 내놓을 예정이다.지방에서는 26개 단지,209개 점포가 공급될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판교·광교 신도시가 포함된 경기 남부권에서 17개 단지 160개 점포가 입찰에 붙여진다.인천·김포에서도 5개 단지 58개 점포가 분양될 예정이다.또 파주·오산지역 택지지구에서도 각각 42개 점포와 26개 점포가 나온다.
특히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판교 국민임대단지내 상가의 경우 10월부터 점포 51개가 주인 찾기에 나선다.1974채로 이뤄진 A24-1블록과 1722채로 구성된 A25-1블록,A18-2블록이 그 대상이다.9월에는 광교신도시 A25블록(국민임대 375채) A4블록(공공분양 466채), A30블록(국민임대 1117채) 등 3개 단지에서 16개 점포가 나온다.
지방에서는 △대전·충남 5개단지, 49개 △충북 2개단지, 8개 △강원 1개 단지, 5개 △부산·울산 3개단지, 22개 △대구·경북3개단지, 14개 △경남 2개단지, 15개 △광주·전남 6개단지,56개 △전북 4개단지, 40개 등이 각각 분양될 예정이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아파트 단지내상가는 내부 수요뿐 아니라 단지외 고객 유입도 가능하게 배치된 곳이 유리하다”며 “하지만 입지별로 임대료가 다르기때문에 분위기에 휩쓸려 고가응찰을 하지않도록 주의해야한다”고 말했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7일 상가정보업체인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하반기 LH공사가 수도권 30개 단지에서 286개의 점포를 내놓을 예정이다.지방에서는 26개 단지,209개 점포가 공급될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판교·광교 신도시가 포함된 경기 남부권에서 17개 단지 160개 점포가 입찰에 붙여진다.인천·김포에서도 5개 단지 58개 점포가 분양될 예정이다.또 파주·오산지역 택지지구에서도 각각 42개 점포와 26개 점포가 나온다.
특히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판교 국민임대단지내 상가의 경우 10월부터 점포 51개가 주인 찾기에 나선다.1974채로 이뤄진 A24-1블록과 1722채로 구성된 A25-1블록,A18-2블록이 그 대상이다.9월에는 광교신도시 A25블록(국민임대 375채) A4블록(공공분양 466채), A30블록(국민임대 1117채) 등 3개 단지에서 16개 점포가 나온다.
지방에서는 △대전·충남 5개단지, 49개 △충북 2개단지, 8개 △강원 1개 단지, 5개 △부산·울산 3개단지, 22개 △대구·경북3개단지, 14개 △경남 2개단지, 15개 △광주·전남 6개단지,56개 △전북 4개단지, 40개 등이 각각 분양될 예정이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아파트 단지내상가는 내부 수요뿐 아니라 단지외 고객 유입도 가능하게 배치된 곳이 유리하다”며 “하지만 입지별로 임대료가 다르기때문에 분위기에 휩쓸려 고가응찰을 하지않도록 주의해야한다”고 말했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