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의 주가가 액면분할 결정에 따른 거래 활성화 기대감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8일 오전 9시2분 현재 리홈은 가격제한폭(14.72%)까지 오른 1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홈은 전날 장 마감후 1주당 액면가액을 기존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리홈의 발행주식총수는 250만3896주에서 2503만8960주로 늘어나게 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