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고려아연,강세…귀금속 매출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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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이 귀금속 등의 매출 비중확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호평에 강세다.
8일 오전 9시 45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일 대비 1만1000원(4.94%) 오른 23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문정업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예상보다 금, 은 등 귀금속 가격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향후 고려아연의 귀금속 증설라인이 본격 가동되면 비철가격 변화에 따른 이익 변동성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문 애널리스트는 "아연, 전기동 등 국제 비철금속가격이 7월 유럽지역 국가의 만기도래 채무 상환부담으로 여전히 불안하지만 8~9월 이후에는 점차 가격 변동성이 축소되면서 재차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8일 오전 9시 45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일 대비 1만1000원(4.94%) 오른 23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문정업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예상보다 금, 은 등 귀금속 가격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향후 고려아연의 귀금속 증설라인이 본격 가동되면 비철가격 변화에 따른 이익 변동성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문 애널리스트는 "아연, 전기동 등 국제 비철금속가격이 7월 유럽지역 국가의 만기도래 채무 상환부담으로 여전히 불안하지만 8~9월 이후에는 점차 가격 변동성이 축소되면서 재차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