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테크놀러지,베트남 인도 합작사에 설비추가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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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LED조명 제조업체 화우테크놀러지는 8일 베트남 합작사인 ‘화우-키디(FAWOO-KIDI)’와 인도 합작사인 ‘화우인디아(Fawoo India)’에 생산설비를 추가로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설립한 베트납 합작사에 5월 33만달러 상당의 생산설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이달 30일 현지에 설비를 이전할 예정이다.또 생산설비 제공과 함께 39만달러 규모의 LED조명 반제품도 추가로 공급하기로 했다.
인도 합작사에는 35만달러 상당의 생산설비를 공급한다.이 설비는 9월 초 인도 합작사로 보낼 예정이다.
유영호 화우테크놀러지 대표는 “LED조명 초기 시장인 아시아 지역에서 합작사 설립에 이어 생산설비 수출 및 초기 물량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후 베트남과 인도를 넘어 동남아시아, 중동, 중앙아시아 등에 화우 LED조명이 공급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이 회사는 지난 3월 설립한 베트납 합작사에 5월 33만달러 상당의 생산설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이달 30일 현지에 설비를 이전할 예정이다.또 생산설비 제공과 함께 39만달러 규모의 LED조명 반제품도 추가로 공급하기로 했다.
인도 합작사에는 35만달러 상당의 생산설비를 공급한다.이 설비는 9월 초 인도 합작사로 보낼 예정이다.
유영호 화우테크놀러지 대표는 “LED조명 초기 시장인 아시아 지역에서 합작사 설립에 이어 생산설비 수출 및 초기 물량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후 베트남과 인도를 넘어 동남아시아, 중동, 중앙아시아 등에 화우 LED조명이 공급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