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닉쿤이 무면허 운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닉쿤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차에 탈 때마다 안전벨트를 하세요! 이건 아주 중요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안전벨트 착용 인증사진을 올렸다.

이에 팬들은 지난 1일 운전면허 기능시험에서 떨어진 닉쿤이 운전을 했다고 오해하고 "무면허 운전은 위험해요", "운전은 나중에 해도 되잖아요"등의 글을 닉쿤의 트위터에 남겼다.

팬들의 걱정에 닉쿤은 "하하, 오해에요. 내가 운전한 게 아니고 나는 뒷쪽에 앉아있어요. 그래도 안전벨트는 꼭 착용해야해요"라며 해명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닉쿤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빅토리아와 가상부부로 출연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