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코스닥 상장을 추진중인 크루셜텍의 공모가가 2만3500원(액면가 500원)으로 확정됐다.

크루셜텍은 지난 5∼6일 진행된 기관투자가들의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밴드(2만∼2만3500원) 최상단으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이 회사는 휴대폰 화면에서 마우스와 같은 기능을 하는 옵티컬 트랙패드를 생산하고 있다.오는 12∼13일 일반 청약을 받으며 상장예정일은 21일이다.미래에셋증권이 상장을 주관한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