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매혹의 신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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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의 신체(량얼핑 지음,김민정 옮김,미래의창,1만3000원)='인체는 인류 문화사 박물관'이라며 시대와 문화,나라에 따라 달라져 온 인체 기관의 다양한 의미와 미적 기준,관련 풍습 등을 상세히 파헤치고 탐험한 신체견문록.인간의 몸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읽는다.
◇존 맥스웰의 위대한 영향력(존 맥스웰 · 짐 도넌 지음,정성묵 옮김,비즈니스북스,1만3000원)=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고 끌어당겨 행복과 성공에 이르는 힘인 '영향력'을 지닐 수 있는 열 가지 삶의 태도와 실천 방법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과학과 종교는 적인가 동지인가(로널드 L.넘버스 엮음,김정은 옮김,뜨인돌,1만8000원)=각기 다른 전공의 25명 석학들이 중세부터 지금까지 과학과 종교의 대립을 파헤치면서 이성과 신앙 대립 속에서 무시된 역사적 진실을 복원한다.
◇팻 테일(이안 브레머,프레스톤 키트 지음,한상석 옮김,현대경제연구원북스,1만5000원)=드물게 발생하지만 치명적인 충격을 안기는 사건은 예측할 수 없다는 '블랙 스완' 이론을 반박하며 어떤 사건도 예측해 충격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중국이라는 새로운 국가모델론(판웨이 지음,김갑수 옮김,에버리치홀딩스,1만8000원)=현재 중국의 성공은 경제적인 성과만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라 '민본정치'와 가정을 사회의 기본 단위로 삼는 '사직체제'에서 비롯됐다고 말한다.
◇존 맥스웰의 위대한 영향력(존 맥스웰 · 짐 도넌 지음,정성묵 옮김,비즈니스북스,1만3000원)=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고 끌어당겨 행복과 성공에 이르는 힘인 '영향력'을 지닐 수 있는 열 가지 삶의 태도와 실천 방법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과학과 종교는 적인가 동지인가(로널드 L.넘버스 엮음,김정은 옮김,뜨인돌,1만8000원)=각기 다른 전공의 25명 석학들이 중세부터 지금까지 과학과 종교의 대립을 파헤치면서 이성과 신앙 대립 속에서 무시된 역사적 진실을 복원한다.
◇팻 테일(이안 브레머,프레스톤 키트 지음,한상석 옮김,현대경제연구원북스,1만5000원)=드물게 발생하지만 치명적인 충격을 안기는 사건은 예측할 수 없다는 '블랙 스완' 이론을 반박하며 어떤 사건도 예측해 충격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중국이라는 새로운 국가모델론(판웨이 지음,김갑수 옮김,에버리치홀딩스,1만8000원)=현재 중국의 성공은 경제적인 성과만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라 '민본정치'와 가정을 사회의 기본 단위로 삼는 '사직체제'에서 비롯됐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