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10일부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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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2010 남아공월드컵 기간에 휴식을 취한 프로축구 K-리그가 오는 10일 포항-전남,전북-대구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후반기 대장정에 들어간다.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의 열기가 국내 그라운드를 달굴지 주목된다.
다음주에도 K리그 빅매치가 잇따른다.오는 17일 부산-포항,대전-전북,서울-전남,제주-강원,경남-광주의 경기가 열리고 18일 대구-수원,울산-성남의 경기가 이어진다.
팬들은 남아공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을 이뤄낸 태극전사들의 활약을 국내 리그에서 다시 볼 수 있다.공격수 이동국(전북),이승렬(서울),미드필더 김정우(상무),김재성(포항),염기훈(수원),수비수 조용형(제주),김형일(포항),오범석,김동진(이상 울산),강민수(수원),골키퍼 정성룡(성남),김영광(울산),이운재(수원) 등 13명이 출격 채비를 마쳤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다음주에도 K리그 빅매치가 잇따른다.오는 17일 부산-포항,대전-전북,서울-전남,제주-강원,경남-광주의 경기가 열리고 18일 대구-수원,울산-성남의 경기가 이어진다.
팬들은 남아공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을 이뤄낸 태극전사들의 활약을 국내 리그에서 다시 볼 수 있다.공격수 이동국(전북),이승렬(서울),미드필더 김정우(상무),김재성(포항),염기훈(수원),수비수 조용형(제주),김형일(포항),오범석,김동진(이상 울산),강민수(수원),골키퍼 정성룡(성남),김영광(울산),이운재(수원) 등 13명이 출격 채비를 마쳤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