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가구업체 한샘(대표 최양하)은 주부들이 일하기 편리하고 일하는 시간도 적게 들 수 있도록 부엌을 바꿔주는 부엌개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회사 홈페이지(www.hanssem.com)에 현재 부엌의 문제점을 글과 사진으로 이달 15일까지 올리면 1명을 선정해 부엌 전문가가 개선안을 제안,시가 700만원 상당의 부엌가구로 무료 개조해 줄 예정이다.

한셈은 홈페이지를 통해 5일부터 전문가의 설계를 통해 설치된 부엌과 그렇지 않은 부엌에서 요리하는 동영상을 비교해 방영 중이다.한샘은 홈페이지에서 부엌개조 전후 비교 동영상을 보고 간단한 퀴즈를 풀면 100명을 선정해 영화관람권(2매)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