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8일 한국외환은행을 상대로 120억원 짜리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사채는 워런트와 본드가 분리된 분리형 사채이며, 김기영 대표이사가 BW의 워런트 중 일부(45억원)를 되사갈 예정이다. 사채의 행사가액은 1주당 5136원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